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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미어리드 퇴장
5월 4일 열린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진출한 이후 첫 퇴장을 당하며 축구팬들의 실망감이 커졌습니다. 시즌이 곧 끝나게 되는데 주축 선수로 잃은 것이 많아 토트넘으로서는 큰 시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반전부터 거칠게 시작된 본머스와 토트넘은 몸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계속해서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공격루트가 막히며 제대로된 골을 만들이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전반 43분 몸싸움을 하던 중 파울이 생겼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본머스의 레르마를 넘어뜨리며 심판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고 퇴장시켰습니다. 보복성 반칙으로 인한 것으로 계속된 몸싸움으로 손흥민 선수가 잠시 이성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레르마의 더티한 생동에 대해 심판에게 어필하였지만 한번 결정된 퇴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프리미어리그 처음 퇴장을 당하게된 손흥민은 다음 개막전에서도 출전정지 징계가 예상되고 있어 한국팬들은 더욱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쓸쓸하게 손흥민 선수가 퇴장을 당하며 한명이 빠진 상태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후반 시작 후 얼마 있지 않아 후안 포이스도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면서 2명이 빠진 상태로 후반 종료 직전에 골을 먹히며 패배했습니다.
시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제 챔피언스 리그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볼 수 있으니 케인이 없는 지금 활약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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