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직인 계엄령 문건 등장!

윤석열 직인이 계엄령 문건에 등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화요일에 계엄령 문건에 대해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보고를 받았으며 이 계엄령 문건의 등장으로 지난 봄에 윤석열 당시 서울지검장이 수사를 했으나 사건을 덮은 의혹이 있다며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아예 이 자체가 가짜 뉴스이며 문건도 위조된 가짜라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제발 소송을 해줘서 법정에서 진실을 가려보자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조선일보도 군인권센터에서 발표한 계엄령 문건이 가짜인데 그 이유가 기무사라는 단어에 한자로 "기"자가 오타라며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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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임태훈 소장은 제보자 보호를 위해서 문서 필사 과정에서 오자가 나온 것뿐이며 제보자와 상의해서 원본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 문건에 등장하는 윤석열 당시 서울지검장 역시 검찰청 대변인을 동원해서 자신은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황교안 대표가 보고를 받았다면 국가 내란혐의가 있는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그 자체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이 자신은 몰랐다는 데 대해서도 윤석열 당시 서울지검장 직인이 계엄령 문건에 이미 존재하므로 윤석열이 몰랐다고 할수 없다며 군인권센터가 주장해서 계엄령 문건관련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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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수사와 관련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도 이 직인을 근거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계엄 문건 사건에 대해 기무사 계엄령 문건 합동수사단(합수단)은 2018년 7월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한 기존 검찰 조직과는 별개의 독립수사단이며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지휘·보고라인이 아니어서 관여한 바가 없다며 계엄령 문건과 윤석열이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군인권센터는 대검찰청 입장에 대해 비겁하고 무책임하다며 24일 재차 비판했습니다. ​​​군인권 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간인 피의자에 대한 처분의 책임은 검찰에 있고, 최종 책임은 합동수사단장이었던 당시 서울중앙지검 노만석 조사2부장의 상관인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기소 이유통지서의 발신인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으로 직인도 찍혀있다. 최종 수사 결과를 기재한 문건에 엄연히 본인(윤석열 검찰총장) 직인이 찍혀있는데 관여한 바 없다고 한다면 합동수사단장이 지검장의 직인을 훔쳐다 찍었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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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윤석열 총장에 대해 "검찰총장이라면 조직의 수장으로서 수사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재수사를 검토한다고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책임이 합수단에 있다며 비겁하고 무책임하게 하급자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총장 관심 사안인 특정 사건 수사는 특수부를 투입해 먼지털기식 수사를 벌이면서 내란음모 사건 수사는 불투명하게 덮어버린 검찰의 행태를 보면 검찰 개혁의 시급성을 다시 느낀다. ​​보고를 못 받았으니 책임이 없다고 무책임한 변명을 하는 검찰 수장의 모습에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이에 대해서도 검찰측에서는 당시 합수단장이 전권을 위임받아서 윤석열 서울지검장의 직인을 날인 한 것 뿐이며 윤석열 총장은 이에 대해서 아는바나 보고 받은 적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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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군인권센터에서는 비겁하게 빠져나가려는 변명일 뿐이라며 전권을 위임해 줬는데 다른 사안도 아니고 국가 계엄령과 같은 준 전시 상황 수사에 관해서 결과 보고도 없이 날인을 허락해줬을수는 없다며 조속히 윤석열 검찰 총장과 황교안 대표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군인권센터의 계엄령 문건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관여되있다는 주장에 이어 윤석열 총장도 지난 계엄령 수사를 당시 서울지검장시절에 덮은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고 있는 중에 윤석열 자신의 직인까지 등장하면서 윤석열 총장은 계엄령 문건에서 자유로울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들 역시 개인의 사립대 표창장과 인턴 증명서 등에 대해서 특수부 검사 수십명을 동원해서 국가안위가 달린것처럼 수사를 해대더니 국가 계엄령 사태에 대해서 왜 수사하지 않는 것이냐며 윤석열 총장과 황교안 대표의 책임을 묻고 있으며 여기서 이들이 어영부영 넘어가거나 수사를 피할수는 없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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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윤석열 총장이 국정감사때도 언론에 피의사실을 흘리는 관행에 대해 의원이 지적하자 그럼 검사들 핸드폰를 뒤지면 또 사생활침해가 된다며 대책없이 반박하며 안하무인에 거만한 모습에 실망했는데 이번에도 계엄령 문건에 버젓이 자신이 당시 책임수사장이었는데도 검찰 대변인까지 동원해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분노해하고 있습니다.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자신의 직인이 등장했으니 어떻게 변명을 할 것인지 기대된다는 의견도 줄을잇고있으며 당장 윤석열과 황교안에 대해 경찰이라도 수사를 시작해야된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